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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일기

by 히즈피스 2023. 6. 7.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자전거를 탔다. 꽤나 아침을 즐겁게 시작하기 좋은 행동이다. 매일 아침 일어나는게 힘들었는데 이젠 그렇지 않으니 신기하다. 이유를 생각해보면, 아침에 일어나서 공부를 해야한다던가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해야한다는 강박 같은게 있었는데 이제는 운동한다고 생각하니 일어나는게 한결 쉬워졌다. 이틀 째지만 뭔가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