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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일기

by 히즈피스 2023. 6. 8.

내 아내가 어제 밤에 '하룻 동안 얼마나 많은 실패를 했느냐'를 묻는 아버지가 있다고 해서 우리도 많은 시도와 실패를 하자고 하고 잤다.
그래서 그런것일까..오늘은 6시에 일어나려고 했지만 의지부족으로 일어나지 못했다.. 하루 시작이 실패란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오 실패했네요!!'라고 축하하는 것처럼 말하는 아내로 인해 오히려 하루를 더 기쁘게 시작할 수 있었다.
오늘부터는 하루에 하나라도 시도해보는 하루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한다. 회사에서는 네이버 OCR을 활용해 문서를 인식하고 메일과 기안작성을 위한 템플릿 작성까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나의 프로젝트를 수행해야겠다.
추후에는 PLC와 팬을 연결해 자동제어를 구축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집에 가서는 아두이노 혹은 라즈베리파이를 켜서 led라도 점멸해봐야겠다. 그게 첫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