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형 티스토리 만들기 (feat. 이사양잡스 유튜브)

연금형 티스토리를 잘 만들고 싶다면 첫 문단을 구성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맨 끝 문단까지 적절한 키워드 사용 및 충실한 내용 쓰는 것이 중요하다. 첫 번째로는 첫 문단에 이 글의 핵심 내용에 해당하는 디스크립션을 150자 이하로 적어준다. 글쓰기 모드에서 2줄 정도 꽉 채우면 150자 정도 된다. 이 2줄에는 가장 보고 싶고 매력적으로 느껴지도록 글을 쓰는 것이 좋다. 이렇게 첫 2줄에 디스크립션 적고 문단을 나누서 요점 3개 정도만 적으면 1000자는 기본으로 나온다.

주제: 연금형 티스토리 만들기

연금형 티스토리나 수익형 티스토리 모두 사실 상단 노출이 잘 되도록 쓰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문단 구성을 어떻게 해야할지, 사진(이미지)을 어떻게 넣어야 할지, 키워드 선정 및 광고는 어떻게 해야 할지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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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 1. 문단 구성 및 문단모양 적용 + 맞춤법 검사

네이버나 다음 블로그와는 다르게 구글 SEO에서 좋아하는 글은 서론 본론 결론이 있는 글이다. 따라서 이게 주제인지 부제인지 보조 요점인지 등을 잘 알게 해줘야 한다. 따라서 제목 1 제목 2 같은 문단 모양 적용을 잘해주고 맞춤법 검사까지 하고 발행하면 좋은 글쓰기가 되고 상단 노출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된다.

보조 요점 1. 문단 모양을 써도 되고 리스트를 써도 된다.

이렇게 요점1 & 보조 요점 1 써도 되지만 이런 모양보다 본인은 리스트 형태가 깔끔하다고 느낄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써도 좋을 것 같다. 이렇게 하면 어쨌든 블로그를 분석하는 컴퓨터가 주제인지 부제인지 알아듣기 훨씬 수월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 주제
  • 요점1
    • 보조 요점 1

그리고 하나 더 첨언하자면 가운데 글쓰기를 하고 말도 안 되는 엔터키, 문단 나누기, 주요 내용보다 긴 인트로 같은 것은 적이 않는 것이 좋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형식인데 결코 구글 SEO에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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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 2. 사진은 꼭 필요한 것만 넣자

사진은 문맥을 이어지게 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면 넣고 아니면 넣지 않는 것이 좋다. 글은 가독성과 체류시간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쓸데없는 이미지를 마구잡이로 넣지 말고 꼭 필요하다 싶은 내용만 넣기를 권장한다. 이미지 같은 경우에는 가장 품질은 좋지만 가장 용량을 적게 해야 한다. 내 글이 뜨는 시간(로딩시간)이 길면 독자가 중간에 빠져나가는 이탈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보조 요점 2. 타이틀 태그 + 사진 파일명 + alt 태그를 잘 넣어보자

타이틀 태그, 사진 파일명, html에서 alt태그도 넣어야 한다. 이것은 애드센스 승인이 나고 나서 바로 수익이 나도록 하기 위함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첨언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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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 3. 키워드 설정

키워드는 숏 테일 키워드보다 롱테일 키워드를 쓰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
롱테일 키워드는 단어가 여러 개(4개에서 5개면 적당하다)로 구성된 키워드들을 말하는 것이다. 이 글의 키워드는 '연금형 티스토리 만들기'라는 키워드이다. 이는 단어 3개가 모인 것으로 약간은 애매하지만 롱테일로 볼 수도 있겠다.
반면, 숏 테일 키워드는 단어가 여러개가 아닌 단일키워드나 2개 정도 묶인 키워드이다. 예를 들면, '연금형 티스토리' 이정도만 되어도 숏테일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

요점 4. 광고 위치 설정

마지막으로 광고를 넣을 곳을 본인만이 알아볼 수 있는 언어로 표시한다. 이 글의 경우에는 a1, a2, a3와 같은 형태로 표시를 해두었는데 이렇게 하는 이유는 나중에 이 블로그에 애드센스 승인이 나게 되면 광고를 달아줘야 하는데 나중에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광고를 달기에 시간이 꽤나 걸리기 때문이다.

결론

마지막 문단에는 이 글에서 키워드로 잡았던 '연금형 티스토리 만들기'라는 키워드가 한번 더 들어가는 것이 좋다. 더불어 연금형 티스토리를 잘 만들고 싶다면 평일의 경우 하루에 2개는 꼭 쓰도록 하자. 주말은 선택사항이다. 2개만 쓰라는 것이 아니라 2개 이상이다. 3개를 써도 되고 5개를 써도 된다. 이렇게 꾸준히 쓰는 게 가장 어려운 일이지만 글을 쓰는 근육이 만들어지는 것이기도 하고 글의 개수가 일단 많아야 돈도 벌리는 게 당연한 것이다. 나를 포함한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이 연금형 티스토리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일하지 않아도 돈 버는 시스템 하나를 더 갖추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