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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그냥 시작해보는 사업

by 히즈피스 2020. 11. 9.

안녕하세요.

아무것도 모르고 사업을 시작해보려는 히즈피스입니다.

 

예전부터 나만의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정말 정말 x100 많이 해왔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책도 사서 읽어보고, 각종 유튜브나 블로그들도 참 많이 봐왔었습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실행'을 해오지 않았던 것...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고 어느덧 20대 후반이 되었네요.

 

직장을 다니고는 있지만 이 직장은 내 사업체가 아니라는 것,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는 것, 점점 내 시간과 체력, 청춘을 남(사장님)을 위해 갈아넣고 있는 듯한 느낌, 주도적으로 살아가고 있지 못한 것 같은 생각에 이제는 정말 사업을 해야할 때가 되었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생각'에서 '실행'으로 발현을 시켜야할 때가 됐다는 신호 같아요.

 

오늘은 2020년 11월 6일이네요. 거의 2021년에 사업을 시작한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하겠다라는 것도 아직은 없어요. 그래도 생각하고 있는 것들은 많아서 나열을 한번 해보면요.


1. 블로그(순수한 내 열정을 담을 이 블로그, 제휴 마케팅 블로그 등)

2. 임대사업(부동산 경,공매)

3. 유통판매(스마트스토어, 인스타 등)

4. 유튜브(강의, 브이로그 등)

5. 앱프로그래밍

6. 물건을 만들어서 파는 것(3D프린터, 목공예, 가죽공예 등)


이런 것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직장을 다니다보니 이런 것들을 동시에 모두 실현하기는 불가능일 것 같네요.

 

그래서 저는 먼저 사업에 대한 블로그를 이 블로그 채널을 통해서 시작하려고 해요.

이미 많이 성공하신 사업가분들이 유튜브도 찍고 강의도 하시고 알려주시고 계시지만 저는 이제 시작하는 사람으로서 여러분들도 충분히 생각하고 계실만한 것들(모르는거, 애매한거)을 공부하면서 좀 더 구체화하고 알아듣기 편하게 공유하고자 해요. 저 같이 생각만 해오셨던 분들이 제 블로그를 보고 구체적인 방향을 잡아가시면 좋겠네요. 앞으로 많이 찾아오셔서 사업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경험들을 얻어가시길 바랄게요~!

 

그럼 저는 블로그를 도대체 어떻게 운영하면 되는지 공부 좀 하고 올게요. 사실 사진도 많이 올려야하고 글도 일목요연하게, 글자 크기도 모바일에서 읽을 정도로 잘 조절해야한다 정도는 알고 있는데 정확하게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하나씩 공부하면서 알려드릴게요. 저 또한 공부하는 과정이다보니 틀린 정보가 있을 수도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지는 정보가 될 수 있는데 최선을 다해서 최신상태의 정보로 업데이트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